마일리지 털기 전 필독! 비즈니스 프레스티지 차이와 명당 고르는 법

비행기 비즈니스석 ,단순히 마일리가 많다고 아무거나 예약하고 계신가요? 똑같은 마일리지를 쓰고도 누군가는 낡은 좌석에서 불편하게 가고, 누군가는 문이 달린 독립 스위트에서 퍼스트 클래스급 호사를 누립니다. 오늘은 많은 분이 헷갈려 하시는비즈니스 프레스티지 차이를 완벽히 정리하고, 가장 좋은 기종을 선택하는 실전 노하우을 공개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한항공의 ‘프레스티지’와 아시아나의 ‘비즈니스’는 같은 등급입니다.

  • 대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프레스티지(Prestige)라고 브랜딩함.
  • 아시아나 : 일반 비즈니스와 우수한 좌석인 비즈니스 스마티움으로 구분함.

이름 때문에 비즈니스 프레스티지 차이가 등급의 차이라고 오해하여 더 비싼 값을 치를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가 진짜 확인해야 할 것은 좌석의 형태입니다.


단거리 노선(일본, 동남아 일부)에서는 이른바 ‘우등고속’ 스타일의 리클라이너 좌석이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마일리지가 아까울 수 있습니다.
10시간 이상 장거리 노선을 추천드리며 예매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할 신기종 비즈니스석을 소개합니다.

  • 1. 대한항공 – 프레스티지 스위트 2.0 (B787-10)
    최근 도입된 최신기종으로, 문이 달려 있어 독립된 개인 공간을 제공합니다. 퍼스트 클래스 부럽지 않은 프라이버시를 누릴 수 있습니다.
  • 2. 아시아나항공 – 비즈니스 스마티움 (A350, A380)
    A350: 지그재그 방식의 좌석 배치로 전 좌석 통로 진입이 자유롭습니다.
    A380-800: 과거 ‘퍼스트 스위트’로 운영되던 좌석을 현재는 비즈니스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어, 마일리지 효율이 가장 높기로 유명합니다.

일본, 동남아 구간의 경우 운항 횟수는 많지만 2-2-2 배열이나 리클라이너 좌석 항공편일 확율이 높습니다. 티켓 예매 시 좌석 배치도를 통해 1-2-1 좌석 배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TIP. 좌석 번호가 A-D-G-K, A-E-F-J 형식이면 독립형 좌석입니다. 아래의 링크는 항공편 정보는 물론, 항공사 별 체크인 정보, 수하물 관련 정보 등을 한 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정리 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비즈니스 프레스티지 차이 이미지

국적기 외에 미주나 유럽 노선에서 선택할 수 있는 외항사들의 비즈니스 서비스도 대단합니다.

  • 미국 3대 항공사: 델타, 유나이티드, 아메리칸 항공 중 아메리칸 항공의 ‘플래그십 비즈니스’는 미국 항공사 중 가장 고급스러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평이 많습니다.
  • 중동 항공사 (에티하드, 카타르, 에미레이트): ‘Q스위트’처럼 문이 달린 폐쇄형 좌석을 도입하여 비즈니스 가격으로 퍼스트 클래스의 사생활 보호를 제공합니다.
  • 유럽항공사: 루프트한자의 최신 알레그리스(Allegris)’ 클래스(A350-900 등)는 개인 맞춤형 좌석 조절이 가능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Q1.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이 일반 비즈니스 보다 비싼가요? 

아니요, 동일 등급입니다.
다만 기종(예: 프레스티지 스위트 vs 슬리퍼)에 따라 좌석 편의성이 크게 다르므로 예약 전 기재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Q2. 마일리지로 비즈니스 예약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 인가요? 

미주, 유럽은 여행 비수기인 1월~4월, 11월~12월 초를 공략하세요.
특히 항공편이 많은 대도시(뉴욕 JFK, 파리 CDG, 프랑크푸르트 등)를 목적지로 설정하면 마일리지 예약 확률이 높아집니다.
TIP. 대한항공의 경우 ‘편도’만 따로 예약할 수 있으니 마일리지 티켓 예매 시 편도 구간을 따로 따로 예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실패 없는 비즈니스석 예약을 위한 마지막 팁

마일리지는 쌓는 것보다 ‘어떤 비행기를 타느냐’가 핵심입니다.
마일리지 티켓 예매시 이용하는 구간의 항공 편명을 확인해 보세요.
노후 기종의 2-2-2 배열 좌석에 마일리지를 털기보다는, 1-2-1 배열의 독립형 좌석이 보장되는 신기종을 선택하세요.
하지만 모든 목적지가 신기종이 운항하지 않습니다. 주로 인기있는 목적지 항공편이 신기종 운항 빈도가 높은 공항은 아래에 간단히 정리해 두었습니다.
비즈니스 프레스티지 차이를 고민하기보다, 구글 검색창에 [항공사 이름 + 편명 + 좌석]을 검색해 실제 사진을 먼저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천공항 기점 1-2-1 배열 비즈니스석 신기종 비행기 운항 빈도가 높은 도시 5곳

  1. 뉴욕 – 존F. 케네디 국제공항(JFK)
    한국발 최장거리 노선 중 하나로, 두 항공사 모두 가장 최신 기재를 우선으로 투입하고 있습니다.
    추천기종
    대한항공 : B747-8i, B777-300ER(프레스티지 스위트 1.0/2.0)
    아시아나 : A350-900(비즈니스 스마티움)
  2. 런던 – 히드로 국제공항(LHR)
    유럽 노선의 핵심지로, 비즈니스 수요가 많아 1-2-1 배열이 거의 100% 보장되는 구간입니다.
    추천기종
    대한항공 : B787-9/10 (프레스티지 스위트)
    아시아나 : A350-900
  3. LA 국제공항(LAX)
    대한항공 노선이 많은 구간으로, A380기종을 자주 투입하는 노선입니다.
    추천기종
    대한항공 : A380, B777-300ER
    아시아나 : A350-900
  4.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국제공항 (FRA)
    유럽/미주의 다양한 목적지를 가기 위한 환승지로 많은 항공편이 운항중입니다.
    추천기종
    루프트한자 : A350-900
    대한항공 : B777-300ER(프레스티지 스위트 1.0/2.0)
  5. 싱가포르 – 창이 국제공항(SIN)
    동남아 구간 중 드물게 1-2-1 배열이 확실히 보장되는 노선입니다. 특히 싱가포르 항공의 비즈니스석은 최고의 수준을 자랑합니다.
    추천기종
    싱가포르 항공 : B787-10, A350-900
    대한항공 : B747-8i, B777-300ER(프레스티지 스위트 1.0/2.0)

H.MAMA
H.MAMA

댓글 1개

댓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